켄카키 주택서 총에 맞아 숨진 3명 신원확인

총에 맞아 숨진 숨진 3명 신원확인

[사진 : WGN 9 캡쳐]

지난 29일 수요일 오후 일리노이주 캔카키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3명의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2시경, 신고를 받고 웨스트 머챈트(West Merchant Street) 600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출동했다. 

크리스토퍼 커티스(Christopher Curtis) 시장은 현장에서 남성세 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하룻밤 사이에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들 중 2명은 25세의 워싱톤(Kyle Washington)과 24세의 테일러(Deontay Taylor)로 확인됐으며 세 번째 남성은 만 27세로 확인됐다.

테일러의 어머니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경 그와 마지막으로 통화했다고 말했다.

현재 켄카키 경찰은 살인사건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 WG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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