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카키 카운티 한 주택, 3명의 젊은 남성 시신 발견돼

숨진 남성 3명은 모두 20대

지난 수요일(29일) 오후, 일리노이주 캔카키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남성 3명이 총에 맞아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신고를 받고 웨스트 머챈트 거리 600블럭에 위치한 주택에 출동했으며 현장에서는 3명의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신고자는 피해자들과는 친척관계로 사건당시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주택에 들렀다가 시신들을 발견하게 된것으로 조사됐다.

숨진 남성 3명은 모두 20대로 추정되며, 경찰은 현재 살인사건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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