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트 케어 요양원, Susan G Komen에 1만 5천 달러 후원금 전달

'유방암 인식의 달 (Breast Cancer Awareness Month)' 기념

[사진 : 엘리베이트 케어 요양원 제공]

엘리베이트 케어 요양원이 '유방암 인식의 달 (Breast Cancer Awareness Month)'을 기념해 Susan G. Komen 재단에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일리노이와 플로리다에 15개 지점을 운영중인 Elevate Care 그룹은 매년 10월 유방암 연구와 예방지원 사업을 위해한 임직원을 대상 도네이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골프길에 위치한 엘리베이트 케어 요양원 나일즈 지점에는 많은 한국인 연장자 분들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나일즈 지점 한국부 김남규 디렉터는 "최근 한인밀집 지역에 위치한 루터란, 노스쇼어, 스웨디시 병원 등에서 암 투병중인 환자들의 요양원 입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한인 발병률이 높은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치료에 이어 통증 완화치료•호스피스 서비스까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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