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akerville 88, 하이드 파크에 두 번째 매장 오픈, 소장용 스니커즈 선보여

운동화를 만지고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안을 제공

[사진:스니커빌 88/인스타그램]

희귀한 운동화를 수집하여 되파는 운동화리셀러가 하이드파크에 두번째 사우스사이드 매장을 열었다.

스니커빌 88(Sneakerville 88)은 한정판매 또는 일반 적으로 구매하기 힘든 특별한 사이즈등의 희귀한 운동화를 모아 다시 판매하는 리셀러샵이다.

소유주인 덴맨(James Denman Jr.)은 하이드파크(Hyde Park)에 지점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늘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지역 사회의 자산이 되기를 바랬다고 전했다.

그는 출고된 지 꽤 되었지만 여전히 있기있는 제품인 "Lost and Found" Jordan 1s가 하이드 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발이 될 것이고, 그 외에도 Jordan 4s 11s, Yeezys, Nikes Adidas 신발의 다양한 색상이 매장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운동화 사이즈는 13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1415사이즈도 소량으로 준비되어있다.

덴맨은 매장을 여는것은 온라인 구매 이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플랫폼이 재판매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매장을 방문해 운동화를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며, 제품이 희귀품인 제품의 분실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매장을 열게 된 가장 큰 이유라 전했다.

또한 운동화 사업은 소수민족에서 진출하기 어려운 카테고리이기에 본인과 같이 운동화 사업을 즐기는데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다고 덧붙혔다

덴맨은 Bronzeville South Loop에 두 개의 Harold's 매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작년에 122 E. 35th St.에 비슷한 이름의 Sneaker Ville 88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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