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베이리스의 토르타조, 웨스트필드 올드 오차드 몰에 새 매장 오픈!

멕시코의 풍미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메뉴

윌리스 타워와 뉴욕 타임스퀘어에 이어 세번째 매장

[사진: Tortazo]

시카고의 유명 셰프 릭 베이리스가 설립한 패스트 캐주얼 멕시칸 레스토랑 토르타조(Tortazo)가 토요일 (5/25) 웨스트필드 올드 오차드 몰(4909 Old Orchard Center, Skokie, IL 60077)에 새 매장이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수많은 고객들이 토르타조의 새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토르타조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메뉴는 "멕시코의 대담한 풍미, 재료, 기술을 셰프가 주도하여 신선하게 주문 제작하는 현대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철판에 바삭하게 구운 토르타, 편안한 칠라킬, 푸짐한 수제 그릇, 제철 샐러드, 황금빛 바삭한 츄러스 등이 특징 메뉴이다.

그랜드 오프닝에서는 시카고 DJ 시틀랄릭 제퍼스 페냐의 라이브 음악, 해피아워 스페셜 음식, 데킬라 샘플,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토르타가 제공되었다.

토르타조는 현재 윌리스 타워와 뉴욕 타임스퀘어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리스는 또한 프론테라 그릴, 토폴로밤포, XOCO, 바 소타노 등 시카고의 유명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다.

졸리엣의 하라스 카지노와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팰리스에도 추가 레스토랑이 계획되어 있다.

스코키 올드 오차드의 토르타조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Yu 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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