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영국식 스테이크하우스 호크스무어 첫 입점!

런던에는 7개 매장 영업중

숯불에 구운 드라이 에이징 전문

[사진: Hawksmoor]

런던에 본사를 둔 유명 스테이크하우스 호크스무어(Hawksmoor)가 시카고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500 노스 라셀 드라이브에 위치한 이 매장은 현재 뉴욕에서 운영 중인 영국식 레스토랑의 미국 내 두 번째 지점이다.

호크스무어는 런던에 7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맨체스터, 에든버러, 리버풀, 아일랜드 더블린에도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시카고 매장에서는 숯불에 구운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제공하며, 립아이, 안심, 본인 스트립, 포터하우스 등 다양한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스테이크 외에도 소고기 드립핑 칩, 이탈리아 소시지를 곁들인 로스트 페퍼, 마데이라 그레이비를 곁들인 매쉬 포테이토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제공된다.

또한, 저알코올 및 무알코올 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칵테일과 와인 리스트를 제공하여 모든 고객의 취향에 맞는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식사를 마무리하는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 셔벗, 금박을 얹은 그랑 마르니에를 포함한 풍성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호크스무어 시카고 매장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서비스를 추가하여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한다.

호크스무어 시카고 매장 정보:

  • 주소: 500 North LaSalle Drive, Chicago, IL
  • 영업 시간: 평일 오후 5시 – 오후 9시 30분, 주말 오후 12시 – 오후 9시 30분 (브런치 오후 12시 – 오후 3시)
  • 웹사이트:

호크스무어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스테이크와 영국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시카고의 새로운 입맛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Yu 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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