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서 시작된 btone FITNESS, 시카고 레이크뷰에 첫 번째 지점 오픈

필라테스, 요가, 크로스핏의 완벽한 조화

보스턴에서 온 프리미엄 운동

[사진: Btone Fitness]

매사추세츠주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필라테스 스튜디오 btone FITNESS가 시카고 레이크뷰에 첫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556 W. Diversey Parkway에 위치한 btone FITNESS Lakeview는 필라테스, 요가, 크로스핏의 장점을 결합한 독특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오픈 기념으로 14일 무제한 수업을 49달러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tone FITNESS Lakeview의 오픈은 레이크뷰 주민이자 시카고 출신인 에밀리 커티스의 열정 덕분이다.

보스턴에서 btone을 경험한 커티스는 시카고에서도 이러한 특별한 운동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btone 창립자 조디 메릴에게 직접 연락하여 시카고에 첫 번째 지점을 오픈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btone FITNESS의 가장 큰 특징은 필라테스, 요가, 크로스핏의 장점을 결합한 독창적인 운동 프로그램이다.

저항과 코어 강화에 초점을 맞춘 특수 기구를 활용하여 전신 운동을 진행하며, 개인의 체형과 운동 경험에 맞춰 수업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다양한 체형과 운동 레벨을 가진 사람들을 포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커티스는 레이크뷰의 포용적인 분위기가 btone의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강조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시카고 프렌치불독 구조대에 2,000달러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기업 영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커티스는 btone FITNESS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녀는 운동 강사로서의 역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만들어냈다.

커티스는 btone FITNESS가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Yu 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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