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N95 또는 KN95 마스크 착용 권장
교차로관리자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마스크 착용지침 개정 권장 사항 변경할 수 있어...
[사진 : WGN 9 캡쳐]
COVID-19 사례와 입원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착용지침 개정 권장사항을 변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CDC가 사람들에게 천 마스크 대신 N95 또는 KN95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마스크를 일관되고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WP는 "CDC가 2020년 마스크 착용 지침을 처음 발표할 당시에는 의료진용 N95 마스크가 부족해질 것을 염려했으나 더는 그러한 우려가 없다"며 지침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시카고 비상관리국은 시카고 보건국과 함께 11일(화요일) 부터 구급소와 지역사회 단체에 150만 개의 KN95 마스크를 배포한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강력한 전파력을 감안할 때 천 마스크가 아닌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해야 한다고 촉구해왔다.
개정 지침에는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최선이라는 내용과 함께 "N95나 KN95 마스크를 온종일 착용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 그렇게 해야 한다"는 권고가 담길 전망이라고 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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