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시카고 투어 시작
브로드웨이 역사상 비뮤지컬 연극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
[사진캡처 및 기사원문 인용: DEAN'S BUZZ, CBS News]
토니상을 6회 수상한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내년 시카고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비뮤지컬 연극인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총 매출 2억 7천만 달러 이상, 티켓 250만 장 이상 판매로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비뮤지컬 연극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마지막 해리포터 영화가 끝난 지점부터 시작되며,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마법 세계를 구한 지 19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또한 호그와트 마법 학교에 갓 입학한 새로운 세대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볼거리와 역동적인 여정이 그려진다.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시카고는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연장 출연을 환영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시카고 사람들이 북미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로 이 마법 같은 공연을 경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시카고는 우리만이 알고 있는 방식으로 이 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자세한 내용은 BroadwayInChicago.com을 통해 티켓 구매 및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