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운전면허증 갱신, 내년 3월말로 연장

일리노이 운전면허증 갱신, 내년 3월말로 연장 이번이 마지막 기한...

[사진 : 데일리 헤럴드]

일리노이 DMV 국무장관은 18일 금요일 운전면허증과 주 신분증의 만료일을 내년 3월 31일까지로 다시한번 연장했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 연장기일 이라고 말했다.

일리노이 DMV는 성명에서 이번 연장은 온라인 서비스 확대와 일부 운전자 서비스 시설에서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에게 원할하지 않은 일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장은 2020년 3월 COVID-19 대유행이 발생한 이후 DMV가 발표한 많은 정책중 하나로서 주 전역에 걸쳐 여러 DMV시설을 폐쇄했다.

이전 연장은 2022년 1월 1일까지 연장 되었지만 지금부터 낸년 3월 말 사이에 만료되었거나 만료될 면허증 또는 ID 카드가 있는 일리노이 거주자는 연장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이 생기게 됐다.

그러나 차량 스티커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일리노이 주민들은 온라인으로 스티커를 갱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 온라인 서비스에는 운전 면허증 또는 신분증 재발급, 운전 기록 또는 안전 운전자 갱신 프로그램에 따른 면허증 갱신이 포함된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편, 상업용 운전면허증은 연장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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