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최대 워터파크 매각

볼링센터 세계 최대 소유주 Bowlero 인수

올여름 17주년 맞이, 6월 1일 개장

[사진: Patch 캡쳐]

볼링 센터의 세계 최대 소유주이자 운영업체인 Bowlero가 일리노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요크빌(4000 N. Bridge St.) 소재 레이징 웨이브스(Raging Waves)를 매입했다.

Bowlero호는 이번 인수와 동일 매장 판매로 인해 해당 분기 총 매출이 8.8%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지난 8일(수) 금융 포털을 통해 보도했다.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는 일리노이주 전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인기 아케이드 및 볼링장인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를 약 9천만 달러 상당의 현금 거래로 인수했다.

Bowlero의 설립자이자 CFO인 토마스 섀넌(Thomas Shannon)은 Business Wire에 "우리는 옥외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강력한 운영업체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매력적인 가격에 [Raging Waves]를 구입했다.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내부 및 외부 투자를 계속하여 업계 최고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여름 17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레이징 웨이브스는 58에이커에 걸쳐 32개의 워터 슬라이드, 파도 풀, 유수풀, 전용 카바나 등을 갖추고 있다.

2024년 시즌은 6월 1일에 개장할 예정이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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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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