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최대 규모 워터파크 ‘레이징 웨이브스’ 내달 오픈... 금요일 프로모션 진행 중

요크빌에 위치한 ‘레이징 웨이브스 워터파크’

오픈에 앞서 프로모션 진행

[사진 : NBC Chicago]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일리노이 워터파크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

요크빌에 위치한 일리노이 최대규모 워터파크 ‘레이징 웨이브스(Raging Waves)’는 메모리얼 데이 주말을 앞둔 5월 28일 오픈한다. 

오픈에 앞서 부활절 주간 금요일(15일) 하루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반 입장권은 기존 가격 44.99달러에서 24.99달러로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티켓은 워터파크가 개장한 후 언제든지 입장할 수 있으며, 9월 5일 폐장하는 날까지 유효하다.

[사진 : 레이징 웨이브스 페이스북]

일반 입장권 뿐 아니라 프라이빗 카바나, 파티 패키지, 주차장 등의 티켓 또한 금요일 하루 동안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긴 워터파크인 레이징 웨이브스는 58에이커 규모에 32개의 슬라이드, 웨이브 풀 등을 갖추고 있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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