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스 커피, 오헤어 공항 터미널 5에 두 번째 카페 오픈

오헤어 공항에서 인기몰이

임시 카페 운영 후 상설 카페 오픈

[사진: 메트로폴리스 커피]

메트로폴리스 커피가 오헤어 국제공항 터미널 5에 두 번째 카페를 오픈하며 공항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메트로폴리스의 오헤어 카페 라이선싱 파트너 중 한 명인 파하나 라힘은 "브랜드를 알아보는 고객들이 하루 종일 찾아와 비즈니스가 놀랍다"며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메트로폴리스는 오헤어 공항에서 1년 넘게 메뉴를 간소화한 임시 카페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새롭게 오픈한 상설 카페에서는 커피, 페이스트리, 사모사, 샌드위치, 샐러드, 스무디, 주스, 맥주, 와인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메트로폴리스는 2013년 미드웨이 공항 입점을 추진했으나, 당시 시장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하지만 2021년 오헤어 공항 터미널 5 확장 공사를 계기로 다시 한번 공항 입점 기회를 얻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토니 드레퓌스는 새롭게 오픈한 오헤어 터미널 5 카페가 공항에서 가장 바쁜 카페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트로폴리스는 8 13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오픈 기념 리본 커팅식을 개최한다.

DJ 공연, 경품 추첨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메트로폴리스 커피는 현재 38개 주에서 판매되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숍 중 하나이다.

[Yu 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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