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 요금인상 없이 2022년 전면 서비스 재개한다

모든 노선 서비스 재개

6일 승차권 도입 예정

[사진 : NBC Chicago]

시카고 서버브 통근을 위한 메트라 이용 승객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메트라는 내년 모든 노선의 서비스를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예정이다. 요금 인상은 없을 것으로 발표했다.

메트라는 2022년 9억달러의 새로운 운영 예산을 편성했다. 서버브와 도심을 잇는 열차 운영을 통해 창출하게 될 수입으로는 약 1억4천만 달러를 벌어들일 계획이다.

메트라는 또한 2022년 승객들에게 6일 간 3개 노선에서 무제한이용이 가능한 패스 승차권을 시범 도입한다. 이는 현재 모든 구역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10일 이용권을 대체할 예정이다. 새로운 승차권 도입을 통해 서버브와 시카고 지역 사이의 열차 서비스 이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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