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메이페어 커뮤니티 교회, 엔젤트리 장난감선물 및 푸드베스켓 행사 실시
교차로편집부 
구세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254가정 642여 명의 아이들에게 나눔
구세군 메이페어 커뮤니티 교회(담임 조웅규 사관) 에서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엔젤트리 장난감선물과 크리스마스 푸드베스켓을 커뮤니티에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엔젤트리 토이 드라이브 행사는 자선냄비와 같은 구세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장난감 선물을 여러 저소득층아이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목적의 프로그램다. 펜데믹 가운데서도 올해에는 15곳의 교회와 단체 및 개인들에 전달받은 선물들 약 3천2백여 개를 254가정 642여 명의 아이들에게 나눠주었다.
아울러 지난 11월 중순의 추수감사절 푸드베스켓 행사에 이어 같은 날 행사에서는 약 1150여 개의 크리스마스 푸드베스켓과 치킨을 276가정과 13개의 한인단체들을 포함한 타커뮤니티 단체에게 나누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시카고와 나일스, 스코키 지역에서 지난 11월 초 시작되어 다음주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가는데 사용된다.
인터넷으로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 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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