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서버브에서 판매된 75만 달러 일리노이 복권

라 그레인지 시트고 주유소에서 판매

75만 달러에 달하는 일리노이 복권이 시카고 남서부 서버브 라 그레인지(La Grange) 지역 시트고 주유소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월) 추첨된 당첨 복권의 다섯 숫자는 2-15-16-22-37 이다.

당첨 복권을 판매한 시티고 주유소는 2 N. Brainard Ave. 에 위치해 있다. 해당 주유소는 당첨 복권을 판매함에 따라 당첨액의 1%인 7,500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1등 당첨 번호 이외에도 1달러에서 200달러에 이르는 16,000개 이상의 복권 상품들이 월요일 추첨을 통해 발표되었다. 당첨된 상품은 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

일리노이 복권국은 모든 당첨자들에게 당첨 복권 뒷면에 이름을 쓰고 당첨금을 수령할 때 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당첨번호 확인 온라인 복권 구매는 통해 가능하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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