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라인댄스 페스티벌’, 9월 개최 결정

해마다 300여 명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

코로나 전과 같은 동호회원 유지

[사진 :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인, 이정호. 김안젤라, 박덕희, 윤희란, 지명희, 박재순, 김문주, 김일우]

시카고 라인댄스 협회(회장 김안젤라)는 6일(토) 나일스 소재 오메가 식당에서 협회 임원 회의를 열고 2022년 9월 ‘라인댄스 페스티벌’을 열기로 결정 했다.

2016년에 처음 열리고 매년 이어오던 라인댄스 행사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다.

시카고 라인댄스 축제는 해마다 300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다.

그동안 라인댄스 동호회원들은 코로나 팬데믹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봄부터 수강 교실을 열어 최근에는 코로나 전과 같은 동호회원을 유지하고 있다.

시카고 일원에서 활동 하고 있는 라인 댄스 협회 소속 강사 8명이 회원으로 있는 시카고 라인 댄스 협회는 지난 2015년 창립되어 현재까지 이어 오고 있다.

최근 1대 회장을 역임했던 박덕희 선생닝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2021년 제 5대 회장에 김안젤라 강사와 총무 김종인 강사가 선출되었다.

 

[시카고 라인댄스협회 Chicago Line Dance Association] 

회장: 김안젤라 

총무: 김종인

고문: 박덕희

김일우, 김문주, 지명희, 박재순, 이정호, 윤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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