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 나이트클럽서 총기난사 발생...12명 사상

2명이 사망, 10명 부상

[사진 ; ABC 7 캡쳐]

아이오와 주 시더 래피즈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10일(일)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12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아이오와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30분경 시더 래피즈 시내 타부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

당시 현장 부근을 순찰하던 경찰들이 즉각 출동해 대응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다만 경찰은 총을 쏜 용의자가 한명 또는 그 이상인지, 사건 경위와 원인, 누구를 체포했는지엔 언급하지 않은 채 현재 시민에 대한 위협은 더는 없다고 말했다.

타부 나이트클럽 모드 윌리엄스 사장은 시더 래피즈 가제트에 "이번 총격전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며 "총격 당시 극도의 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가능한 한 경찰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파니 오도넬 시더 래피즈 시장은 총기사건에 유감을 표시하고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치하하면서 "우리도 시민으로서 역할을 해야한다. 사건이 재발하기 전에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희생자들의 이름이나 부상자의 상태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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