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시카고 ‘핫 초콜릿 런’
교차로편집부 
토요일 그랜트 파크에서 시작
5k, 10k, 15k, 2마일 펀 워크 등 4개 레이스로 구성
[사진 : Rugged Race]
매년 개최하는 시카고 ‘핫 초콜릿 런’이 5일(토) 오전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2022년 러닝은 5k, 10k, 15k, 2마일 펀 워크의 4개 레이스로 구성되며, 그랜트 파크에서 오전 7시 30분에 시작한다.
핫 초콜릿 런은 이름 그대로 많은 초콜릿을 특징으로 한다. 주자들이 결승선을 통과하면 초콜렛, 퐁듀와 과자, 그리고 핫초코로 가득 찬 머그컵을 받게 된다.
행사 후에는 참가자들이 음악을 들으며 음식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파티가 펼쳐진다.
참가 등록은 54달러부터 시작하며, 참가 레이스에 따라 가격이 변동한다.
핫 초콜릿 런은 2008년 시카고에서 최초로 개최된 후, 미 전역 19개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참가 등록 홈페이지 :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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