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지역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가해 차량은?

용의자 차량은 2017-2018년 현대 SUV 산타페 스포츠

이른 새벽시간 사고로 목격 차량 없어

[CBS TV]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자주 통행하는 지역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가해 차량을 파악하고 수사에 나섰다.

이 사고로 59세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자전거를 타고 있다가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가 됐다.  

피해자는 윌링에 거주하는 59 남성 트리니나드 살가도 21 토요일 새벽 3 10분쯤 샌더스 로드와 우스 파크웨이 드라이브 근처에서 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지점은 H마트 글렌뷰 점과 가까운 곳으로 보험회사인 올스테이트의 본사와 가깝다. 평소 한인들의 이동도 잦은 길이다. 

이 남성은 곧 파크릿지의 루터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

 사고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는 경찰은 22 사고 차량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사전 조사 결과 의자의 차량은 2017-2018 어두운  계열의 현대 산타페 스포츠로 밝혀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석 앞부분의 헤드라이트와 앞 범퍼가 파손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글렌뷰 경찰서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시간이 새벽 3 10 경으로 차량이 많지 않은 시간대였으며 사고  주변에는 다른 차량이 없었고 사고의 원인도 아직 혀지지 않았다고 밝혔

현재 글렌뷰 경찰서는 북부 지구 (North regional major crime task force) major crash assistance team  도움을 받아 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교통 사고에 대한 목격자가 있거나 도움이  정보가 있는 사람은 글렌뷰 경찰서(847-729-5000) 또는 글렌뷰 경찰서 제보전화(847-901-6055)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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