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 Goodwill, 시카고 지역에 첫 아울렛 매장 오픈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쇼핑백과 쿠폰 증정

파운드당 요금으로 의류, 신발, 가정용품, 장난감 판매

[사진:NBC]

비영리 단체인 굿윌이 이번 주 후반에 시카고 지역에 첫 번째 아울렛 매장을 오픈한다. 로미오빌 남서쪽 교외의 1343 엔터프라이즈 드라이브(1343 Enterprise Drive, Romeoville)에 위치할 예정인 매장의 그랜드 오프닝은 수요일(11/15) 오전 9시에 예정되어 있다.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는 무료 쇼핑백과 시카고 지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쿠폰이 증정된다.

매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한다.

굿윌 아울렛 매장은 일반 매장과 달리 파운드당 요금을 부과하며, 의류, 신발, 가정용품, 장난감 등 매장에 있는 대부분의 품목이 해당된다.

로마빌 매장에는 100개 이상의 테이블이 설치되어 쇼핑객이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굿윌은 아울렛 매장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렛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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