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의 톰 크루즈, 25살 연하 어린 SNS셀럽과 열애설

당대 최고 여배우들과 3번 결혼한 61세 톰 크루즈 열애 휘말려

[사진출처 및 기사원문 인용 : 데일리메일]

미션 임파서블 3의 스타, 톰 크루즈(61)가 사교계 명사인 엘시나 카이로바(36)와 대담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전한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9시쯤 런던 메이페어에서 열린 파티에 도착해 춤을 추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짐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렇다면 카이로바(Khayrova)는 누구인가? 그녀는 전직 모델이자 러시아의 저명한 국회의원인 드미트리 체츠코프(Dmitry Tsetkov)의 전 부인의 딸이다. 그녀는 과거 다양한 법적, 재정적 문제로 뉴스에 등장했지만, 주로 화려한 스타일링과 상류층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연애가 온라인상 논란이 있는 이유는 두 사람의 나이차가 무려 25세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톰 크루즈는 카이로바 이전에 이미 세 번 결혼했으며,1987년부터 1990년까지 미미 로저(Mimi Rogers),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니콜 키드만(Nicole Kidman) 그리고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티 홈즈(Katie Holmes)와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그는 수년 동안 많은 스타들과 연결되었지만 당대 최고의 여성들과 여러 번 결혼해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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