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테러 오인, JFK 공항 터미널 대피 소동
뉴욕 JFK 공항 터미널 대피 소동
[사진 : FOX 5 캡쳐]
연휴 주말 여행으로 붐비는 뉴욕의 JFK 공항에서 10,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폭탄 테러로 대피하는 등 혼란이 있었다.
3일 일요일 아침 JFK 공항 터미널 중 한 곳에서 폭탄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여행자들이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사진과 비디오에는 수백 명의 여행자들이공항 밖에 서서 경찰 차량이 현장에 도착하자 공항 내부로 돌아올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제4터미널의 입출국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어 인바운드 트래픽이 발생했다.
초기 대피 1시간 만에 공항은 보안 사고가 오인으로 판명되어 해소되었고 도착 및 출발 도로가 재개되었다고 발표했다.
연휴동안 전국 공항에서 10,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많은 혼란이 있었다.
AAA는 금요일과 월요일 사이에 4,790만 명이 여행할 것이며 이중 약 355만 명이 비행기를 탈 것으로 발표했다. 델타항공은 이번주 휴가 주말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여행자에게 경고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델타항공은 또한 이번 주 초 미시간에서 미네소타로 가는 초과 예약된 항공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