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플래그, 수직 낙하를 넘어서는 새로운 롤러코스터 제작 중

수직을 넘어선 96도의 171피트 낙하, 5번의 반전과 67마일의 속도

낙하 직전 절벽 끝에 걸려 멈추는 클리프 행어 요소까지

2025년 카운티 박람회서 공개 예정

[사진: abc7 캡쳐]

식스 플래그(Six Flags Great America)에서 수직 낙하를 넘어서는 새로운 롤러코스터 계획을 공개했다.

새로운 다이브 코스터인 '라크샤사의 분노(Wrath of Rakshasa)'는 96도의 각도로 171피트 높이에서 낙하하며, 낙하 직전에 절벽 끝에서 잠시 멈추는 클리프 행어 요소까지 포함한다. 이후 5번의 반전과 시속 약 67마일에 달하는 속도를 통해 라크샤사의 분노의 위용을 선보인다.

식스 플래그의 존 크라이낙(John Krajnak) 사장은 "우리는 다이브 코스터에서 가장 가파른 낙하와 가장 많은 반전을 선보이며 혁신과 스릴의 한계를 계속 넓혀가고 있다. 식스 플래그의 기록을 경신한 롤러코스터 라크샤사의 분노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며 고객 만족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에 계획된 롤러코스터는 2025년 식스 플래그의 카운티 박람회 구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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