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감동, 열광, The DIVAS 시카고콘서트 성료

기독교인들이 사랑하는 찬양의 원곡자들

보조석까지 메운 청중들과 하나된 찬양의 시간

아틀란타 2회 공연 후 투어 마무리

"오늘, 더 은혜"라는 테마로 열린 The DIVAS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쳐졌다.

3월 17일(일) 오후 5시 노스브룩에 위치한 레익뷰언약교회에서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650여명의 청중이 참석하여 본당에 보조의자까지 동원하여 마련한 좌석을 가득 메우면서 희망의 무대를 열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한국교회의 대표 여성 CCM 사역자 4인, 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는 우리가 이미 즐겨듣고 불러 은혜와 감동 속에 헌신을 다짐했던 찬양곡들의 원곡자들이다.

한곡 한곡 깊은 영감을 녹여낸 찬양과 살아있는 간증을 한 자리에서 들으며, 참석자들은 성령과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하나가 되어 찬양하였으며, 찬양이 주는 기쁨과 감사, 평안과 능력을 누렸다.

이 찬양의 열기가 시카고 찬양문화사역 활성화의 계기가 되고, 부흥의 도화선이 되길 소망한다.

이번 콘서트는 뉴욕, 뉴저지, 달라스를 거쳐왔으며, 시카고 공연을 마친 이들은 아틀란타 2회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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