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파크 미성년자 야간 통행금지 목요일 발효

미성년자에 대한 밀레니엄 공원 야간 통행금지, 목요일 발효   

[사진 : ABC 7] 

로리 라이트풋 시장의 밀레니엄 팍에 대한 새로운 통행금지령이 19일 목요일 밤부터 발효된다.

앞으로는 동반자가 없는 미성년자는 목요일부터 일요일 밤까지 오후 6시 이후에 공원에 입장할 수 없다.

시장은 지난 주말 밀레니엄 팍 근처에서16세 소년이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후 공원앞의 야간 통행금지를 발표했다 .

미성년자에 대한 밀레니엄 공원 야간 통행금지 제한 외에도 십대들에게 안전한 장소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트풋 시장은 젊은이들에게 My Chi, My Future app.을 다운로드 하도록 권장했다.

이 앱을 통해 직업, 학교 밖 프로그램 및 기타 리소스에 연결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저녁 6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방안 검토 중

<© KOREAN MEDIA GROUP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