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108번째 크리스마스 트리, 월요일 밀레니엄 파크에 도착

51피트 높이의 트리

19일 전등의 불빛 켠다

[사진 : 시카고 트리뷴]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에 세워질 108번째 크리스마스 트리가 8일(월) 밀레니엄 파크에 도착했다.

51피트 높이의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장식된 후 11월 19일에 전등의 불빛을 켤 예정이다.

올해 시카고 크리스마스 트리 행사는 108회를 맞이하며, 19일(금) 오후 6시부터 7시 45분까지 미시간 애비뉴와 워싱턴 스트리트의 교차로에서 매주 주말마다 전등이 켜지게 된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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