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글리필드, 새로운 음식과 음료 옵션 추가한다
교차로편집부 
새로운 음식/음료 옵션과 트로피 룸
3월 30일 밀워키 브루어스 상대로 개막
[사진 : NBC Sports]
MLB 구단 시카고 컵스의 홈구장 리글리필드는 다가오는 시즌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게 된다.
컵스 측은 23일(목) 리글리필드에서의 제공할 새로운 음식 및 음료 옵션들과 2016년 월드 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구경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해 발표했다.
컵스가 발표한 새로운 대표 메뉴는 외야석에 문을 여는 Small Cheval 버거이다.
그 외 새로운 음식과 음료 목록은 하기와 같다.
- Crispy Chicken Bao Bun
- Greek Loaded Fries
- Burger Brat
- Crispy Chicken Torta
- Quesabirria
- Souvenir Beer Bat
새로운 트로피 룸은 경기 당일에만 팬들에게 개방될 것이며, 입구 근처에 위치하게 된다.
컵스는 3월말 시작하는 새로운 시즌의 첫 두 경기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개막일에는 선착순 1만 명에게 기념 핀을, 2차전에는 선착순 1만 명에게 피크닉 담요를 증정한다.
컵스는 오는 3월 30일(목) 리글리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2023 시즌을 개막한다.
[Jay Koo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