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돌아오는 시카고 음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
7월 8일부터 3일간 그랜트 파크
6월에는 사전행사 실시
[사진 : 시카고 시청 홈페이지]
미국 최대규모의 음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가 다음달 돌아온다.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는 매년 7월에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음식축제로 40년 이상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는 7월 본 행사에 앞서 6월부터 미니 버전의 작은 사전행사들이 펼쳐진다. 오스틴(6월 11일), 풀먼(6월 18일), 리틀 빌리지(6월 25일)에서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지역 음식들을 라이브 음악과 DJ 공연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 :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 홈페이지]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의 본 행사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30개 이상의 음식 업체가 참여하며, 부스 별 1달러에서 6달러 가격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참석자들은 유명 지역음식, 음료, 라이브 음악 뿐 아니라 DJ와 댄스 레슨을 받을 수도 있다.
참가 음식업체 List
- Whadda Jerk
- The Original Rainbow Cone
- Don Paleta
- Mr. Quiles Mexican Food,
- Decadent Flavor
- Ms Tittle’s Cupcakes
- Haire’s Gulf Shrimp
- Buona Beef
- Cynthia’s Gumbo Express Inc.
- Auntie Vee’s Kitchen
- La Cocinita Food Truck
- Taco Sublime
- Josephine’s Cooking, Robinson’s No.1 Ribs
- Churro Factory
- Yum Dum
- Mr E Chef’s Barbecue
- The Sole Ingredient Catering LLC
- Doom Street Eats
- Chicago’s Doghouse
- Prime Tacos
- Healthy Substance
- Seoul Taco
- Eli’s Cheesecake Company
- Barangaroos Aussie Pies
- BJ’s Market & Bakery
- Arun’s Thai Restaurant
- Classic Cobbler
- Tandoor Char House
- Porkchop
- Esperanza Kitchen Delights
- Connie’s Pizza
- Franco’s Ristorante.
[Jay Koo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