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버그에서 진행하는 ‘재활용 이벤트’, 이번주 토요일 개최
교차로편집부 
토요일 윈트러스트 필드
전자제품 뿐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각종 물품 판매
[사진 : 데일리 헤럴드]
샴버그 환경위원회와 타운십 도서관은 오는 23일(토) 윈트러스트 필드에서 ‘지역사회 재활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999 S. Springinsguth Rd. 에 위치한 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열리며,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행사장 또한 마련되어 참석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물건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컴퓨터, 프린터, 전화기, 휴대폰, 라디오, 소형 가전제품, 전자레인지, 각종 배선 등의 모든 중고 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책과 의류, 자동차 및 가정용 배터리, 자전거, 소화기, 전구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문서 쇄절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차량 1대 당 2상자의 문서량으로 제한된다.
페인트 시너, 가스, 오일류와 프레온이 함유된 에어컨, 제습기 등의 품목 또는 기타 유해 폐기물은 행사장에 허용되지 않는다.
[Jay Koo 기자]
![[교차로 영상뉴스] 2024년 9월 17일](http://img.youtube.com/vi/SHqACplA7nA/maxres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