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10월 시카고 솔져필드에 온다

10월 4일(수) 오후 7시 30분 시카고 솔져필드

약 16배 치솟은 티켓 가격

[사진 : CHGO]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오는 10월 시카고 솔져필드에 온다.

리오넬 메시는 올 여름 메이저리스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해 미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메시가 미국으로 이적함에 따라 MLS 평균 티켓값은 16배 이상 치솟기도 했다.

인터 마이애미와 시카고 파이어의 경기는 10월 4일(수) 오후 7시 30분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 티켓은 티켓마스터에서 최고가 4천달러 이상에 팔렸으며, 현재 가장 저렴한 좌석은 약 200달러가 조금 넘는다.

시카고 파이어의 발표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와의 단일 경기 티켓은 이미 수만 장 이상 팔렸다. 이에 반해 메시가 출전하지 않는 시카고 파이어의 10월 경기 전체 티켓은 1만장 미만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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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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