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쥬리에 오픈한 Korean BBQ 화제

지역 주민들에게 맛집과 입소문으로 관심을 얻고 있어...

최근 레익쥬리 지역 호숫가에 코리안 비비큐 식당이 새롭게 오픈했다.

파크릿지에서 테이크 아웃 전문점을 수년간 운영하면서 성공을 거둔 최씨(Song Choi) 부부가 얼마전 레익쥬리 지역에 코리안 비비큐집을 오픈한 것이다.

레익쥬리의 호숫가 근처에 오픈한 코리안 비비큐(133 W. Main St. Lake Zurich)는 이 지역의 주민들에게 새로운 풍미를 선사하고 있다.

K- Food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지역에 오픈한 코리안 비비큐 식당은 지역 주민들에게 맛집과 입소문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레익쥬리의 코리안 비비큐 식당의 맛만큼은 동서양의 입맛을 모두 사로 잡았다.

최씨 부부는 “지난주 토요일에는 재료가 떨어져 일찍 문을 닫아야 했다”고 즐거운 하소연을 했다.

최씨 부부가 오픈한 식당부지는 20년 전에 마을이 인수한 부동산 중 하나였다.

최씨 부부는 코리안 비비큐 식당을 오픈하기 위해 파크릿지의 테이크 아웃 전문점을 정리하고 2019년 10월 마을 소유인 현건물을 매입해 식당으로 구조변경을 한것이다.

마을 위원회의 관계자는 "이것은 큰 성공 사례입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익쥬리의 코리안 비비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문을 닫는다. 

전화 : (847) 550-4283

주소 : 133 W Main St Lake Zurich, IL 6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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