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미여성회총연합회 사랑의 마스크 십만장 나눔 행사

MXN Commerce Inc.의 마스크 기부

팬데믹 기간에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한미여성회 총연합회(KAWA USA)는 사랑의 마스크 십만장 나눔 행사를 했다.

뉴저지 소재 물류업체 MXN Commerce Inc. 는 한미여성회총연합회 웹사이트

() 를 통해 마스크 590박스(한박스 당 180개), 약 십만장(106.200개)을 기부했다.

한미여성회 총연합회는 13일 마스크를 픽업 후 뉴저지 한인회 , 네이버 플러스, 광야선교회, 메릴랜드 시민협회, Mercy for my neighbor(히스페닉 선교팀)등에 필요한만큼 나누어주었고 나머지는 뉴저지 시티 미션 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다.

마스크는 워싱턴 디시.와 버지니아, 메릴랜드,뉴저지, 뉴욕.의 홈리스와 저소득층, 독거노인, 싱글맘, 노인상조회, 호스피스레스피트 사역팀에게 전달된다.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측은 “오미크론으로 더욱 심해지는 팬데믹 기간에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은 703-861-9111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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