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폭염 속 쿨링 센터 추가 개장
수요일과 목요일 운영시간 연장
지역 서비스 센터 쿨링센터 역할 해
[사진:NBC]
시카고시는 앞으로 며칠 동안 열 지수가 100도를 훨씬 넘을 수 있는 폭염에 대비해 이번 주에 쿨링 센터를 추가로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사무소에 따르면 수요일(8/23)과 목요일(8/24)에 쿨링 센터 운영 시간이 연장되며, 일반적으로 주중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시간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으로 연장운영하여 주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쿨링센터 리스트:
- 잉글우드 센터(1140 W. 79th street)
- 킹 센터(4314 South Cottage Grove)
- 노스 지역 센터(845 West Wilson Avenue)
- 사우스 시카고 센터(8650 South Commercial Avenue)
- 트리나 다빌라 센터(4312 West North Avenue)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사우스 케지 애비뉴 10번지에 위치한 가필드 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서비스 센터도 수요일(8/23)과 목요일(8/24)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문을 열어 쿨링 센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역서비스 센터 리스트:
- 1767 이스트 79번가 (남동부 센터) - 1767 East 79th Street
- 6117 사우스 케지 애비뉴 (남서쪽 센터) - 6117 South Kedzie Avenue
- 2102 웨스트 오그든 애비뉴 (센트럴 웨스트) - 2102 West Ogden Avenue
- 2019 웨스트 로렌스 애비뉴 (북동쪽) - 2019 West Lawrence Avenue
- 3160 노스 밀워키 애비뉴 (북서부) - 3160 North Milwaukee Avenue
- 78 이스트 워싱턴 스트리트 (르네상스 코트) - 78 East Washington Street
추가 노인 센터도 문을 열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은 정상 운영 시간 동안 시카고 공립 도서관 및 시카고 파크 디스트릭트 필드하우스를 방문하여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추가 노인센터도 문을 열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