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과 식당 백신카드 의무 "조만간" 철회

시카고 공중보건국장, 주 전역의 실내 마스크 의무를 포함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완화 조치 곧 재고

[사진 : ABC 7]

시카고 공중보건국장 앨리슨 아르와디(Allison Arwady)는 1일 화요일 COVID-19 사례와 입원이 지난 2주 동안 급격히 감소하면서 술집과 식당 고객에 대한 백신카드 의무가 "아주 빨리" 철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변종 급증에 따라 일리노이 전역에서 지표가 개선됨에 따라 주 전역의 실내 마스크 의무를 포함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완화 조치도 곧 재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결정은 JB 프리츠커 주지사의 결정에 달려 있다. 

실내 마스크 의무화에 대해 주지사는 일리노이가 여전히 양성률이 두 자릿수인 반면 7% 미만인 다른 중서부 주보다 나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리노이 공중보건국 관리들은 주의 최근 8,665건의 양성 테스트를 보고함에 따라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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