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파크 길 걷던 베테랑 뺑소니 당해 중태

어빙 파크 지역 Rockwell St.

길걷던 베테랑 차에 치이며 중태

[사진 : abc 7]

북부 시카고에서 길을 걷던 한 베테랑이 27일(화) 뺑소니 사고를 당하며 중태에 빠졌다.

톰 코나키(Tom Kownacki)는 오후 1시 50분경 어빙 파크 지역 Rockwell St. 를 걷고 있었다.

인도를 걷던 코나키는 한 SUV 차량에 치이며 몸 여러 곳의 뼈가 부러지는 등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 abc 7]

코나키를 친 운전자는 그대로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뺑소니 용의자에 대해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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