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트럭 전복 사고로 아이젠하워 인바운드 정체 심각

65,000파운드 고철 운반 중 사고

인바운드 모든 차선 폐쇄로 정체 수마일 이어져

[사진: abc7 캡쳐]

11일(목) 아침, 아이젠하워에서 세미 트럭 전복사고가 발생하여 대규모 교통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사고는 오전 5시 20분쯤 서쪽 서버브의 I-294 아래 동쪽 방향 I-290에서 발생했다.

일리노이주 경찰은 해당 세미 트럭이 65,000파운드 이상의 고철을 운반하고 있던 중 사고가 났고, 오전 8시 20분쯤 ​​청소와 복구를 위해 모든 차선이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West St. Charles Road의 고속도로에서 교통이 우회되고 있다.

작업자들이 사고 현장 잔여물을 수거하기 위해 작업하는 동안 수마일의 교통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은 상태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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