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시카고 오토 쇼에서 친환경 클래식 차량 전시하기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친환경 클래식 차 6대,

이번 주말 시카고 오토 쇼에서 공개 예정

[사진: 모터그래프 캡쳐]

이번 주말에 시작되는 시카고 오토 쇼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소유한 친환경 클래식 카 6대가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이 자동차들은 모두 지난 해 6월 경 그가 출연했던 빈티지 차량 개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와 외부 모두 친환경으로 변경되었으며, 모델은 1969년식 메르세데스 벤츠 280 SE, 1972년식 VW 버스, 1966년식 뷰익 리비에라, 1972년식 K-10 픽업, 1965년식 쉐보레 코르벳 컨버터블, 그리고 1985년식 쉐보레 엘 카미노이다.

[사진: Life&Style365 캡쳐]

이 6대의 자동차는 다우니 주니어가 설립한 풋프린트 컬리션(FootPrint Coalition)에 기부될 것이다.

풋프린트 컬리션은 인간 사회 체계를 더 깨끗한 환경으로 전환하는 기술에 중점을 둔 비영리 기구이다.

[사진: Vegconomist 캡쳐]

[사진: 시카고 오토쇼 캡쳐]

한편, 시카고 오토쇼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참조하면 된다.

차량기부: , 시카고 오토쇼: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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