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서버브 석유 공장 폭발로 1명 사망 및 1명 부상
교차로편집부 
석유 공장 폭발로 1명 사망
대중들에 위험 요소는 없어…
[사진 : NBC Chicago]
시카고 서버브에 위치한 석유공장에서 25일(화) 오전 폭발이 일어나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부상당했다.
폭발은 오전 9시 30분경 시카고 남서부에 위치한 레몬트(Lemont) 지역 세네카(Seneca) 석유공장에서 발생했다.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으며, 일부 송전선이 끊어졌다.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구급대원들이 출동했다.
레몬트 소방국은 이번 폭발로 한 명이 사망했으며, 한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소방국은 어떤 유형의 유해 물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대중들에게 위험 요소는 없다고 발표했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폭발은 아스팔트 탱크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국은 자세한 폭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Jay Koo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