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탕감 신청 방법 안내
교차로관리자 
학자금 대출, 차용인당 최대 2만 달러의 부채 탕감
[사진 : 게티 이미지]
지난 주말부터 연방 학자금 대출 탕감 신청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중간선거를 약 3주 앞둔 17일(월) 바이든 대통령이 학자금 대출 구제 신청을 본격화했다고 ABC뉴스 등이 보도했다. 공화당이 반대했던 것이자, 바이든의 대선 공약인 만큼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새로운 학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길이 지금 열려 있다"며 "기존에 연방 부채가 있는 학생은 홈페이지에 접속하기만 하면 된다. 쉽고 간단하며 빠르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주말 학자금 대출 구제 신청을 시험적으로 가동한 뒤 이날 공식적으로 본격화했다. 미켈 카르도나 교육부 장관은 800만 명이 넘는 대출자들이 앞서 출시된 테스트버전에서 이미 대출 면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12만5000달러 미만 학자금 대출을 받은 개인이 최대 1만 달러, 저소득층 보조금인 '무상 장학금'(Pell grants) 수혜자는 최대 2만 달러까지 부채 탕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주말에 학자금 탕감 신청서를 작성한 학자금 신청자는 다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
학자금 탕감 신청시 지원서 신청은 와 동일하다.
다음은 연방 학자금 대출 면제 신청서를 작성하는 단계별 절차다.
- 먼저
- 이름, 성을 입력하고 해당하는 경우 이전 성을 입력한다.
- 그런 다음 사회 보장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 사회 보장 번호를 다시 입력한다.
- 생년월일을 입력한다.
- 전화번호를 입력한다.
-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다.
- 신청자의 이메일 주소를 다시 입력한다.
- 신청서를 검토한다(이는 신청자가 채무 탕감 요청 양식을 작성하는 사람이고 이 있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 정보를 제출할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 그런 다음 이름과 성을 다시 입력해야 한다.
- 다음으로, "미국 법률에 따라 위증 시 처벌을 받는다는 조건 하에 이 양식에 제공된 모든 정보가 정확함"이라는 확인란을 선택한다. 허위 정보 제공에 대한 처벌이 나열되어 있으며 "벌금, 징역 또는 둘 다"가 포함된다.
- 마지막으로 "제출"을 누르면 된다.
신청의 신청서가 제출된 후, 신청가 부채 탕감 자격이 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검토되며 교육부는 "대출 서비스 제공자와 협력하여 신청자의 구제를 처리한다."
교육부는 최근 백악관 관리예산국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추가 문서를 제공하기 위해 약 100만~500만 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가 신청서를 처리하는 데 얼마나 걸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관리들은 이전에 4주에서 6주의 일정을 예상했다.
될 예정인 1월 1일까지 처리 되어야 한다. 해당 자격이 되는 학자금 대출 탕감 신청자는 까지 연방 부채 구제를 신청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