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시카고 지역 식료품점에 알코올 음료 "스파이크드" 음료 출시

알코올 함량 6%

오리지널, 모카, 카라멜, 바닐라 등 4가지 맛

[사진 : 던킨 홈페이지 캡쳐]

던킨이 자사의 유명 음료에 알코올 맛을 더한 새로운 "스파이크드(Spiked)" 음료 라인을 시카고 지역 식료품점에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이는 던킨이 주류 분야에 첫 발을 내딛는 시도로, 아이스티와 아이스 커피 모두 포함되어 있다.

던킨의 스파이크 아이스티에는 망고 파인애플, 딸기 드래곤프루트, 하프 앤 하프, 약간 달콤한 네 가지 맛이 포함되어 있으며, 알코올 함량은 5%이다.

이 음료들은 믹스 팩으로 제공되며, Slightly Sweet 맛은 6팩으로도 제공된다. 24온스짜리 1회용 캔도 Slightly Sweet와 Strawberry Dragonfruit 맛으로 제공된다.

스파이크 아이스 커피의 경우, 오리지널, 모카, 카라멜, 바닐라 등 4가지 맛이 포함되어 있으며, 알코올 함량은 6%다. 이 라인업은 믹스 팩으로 제공되며, 오리지널 맛은 12온스 캔 4팩으로도 제공되며, 24온스 1회용 캔을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Kroger, Jewel-Osco, Binny's 및 Meijer와 같은 식료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던킨의 이번 새로운 제품 출시는 음료 시장에서의 혁신을 추구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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