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지 플래닝 의대진학 및 명문대 입시/학자금 세미나 성황

“한인 자녀 의대 진학 꿈 꾸지만 8명 중 2명만 성공”

명문대 진학 준비 “ 스타트 얼리”  학자금 준비는 “전문가에게 ”

명문대학 입시와 학자금 보조를 전문적으로 하는 칼리지 플래닝( College Planning Corp)이 25일(토) 칼리지 플래닝 컨퍼런스 룸에서 세미나를 개최 했다.

이날 세미나는 명문대 진학을 위한 전략과 학자금 보조를 최대한 받는 방법,  미국 의대 진학을 위한 가이드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참석한 많은 학생들과 학부형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칼리지 플래닝 미국 의대 진학 전속 카운셀러인 린지 칼슨 의대박사는 “의사가 된다는 길은 쉽지가 않지만, 누군가의 전문적인 조력이 필요하고 길을 알면 갭이어를 줄이고 성공적인 의대 입학이 가능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UIC  GPPA 의대 출신이기도 한  린지 칼슨 박사는 ”고등학교부터 미리 잘 계획하면 훨씬 지름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에서 바로 의대 진학을 하는 프로그램과 프리메드로 학부를 먼저 끝내고 의대를 진학 하는 방법이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목표를 향해 가지만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샘리 칼리지 플래닝 대표도 ”프리메드로 UIUC로 진학하는 10명 중 실제 갭이어를 갖지 않고 바로 의대에 진학하는 비율은 약 20% 정도였다”며, 칼리지 플래닝이 미국의대 진학을 위한 메디칼 수클 프랩 스터디 홀을 탄생시킨 배경을 설명 했다.

그는 또 ”학생들 자체적으로 알아서 하겠지 하고 두고 보니 결국은 어려운 길을 끝가지 가지 않고 다른 차선의 진로로 변경했다”며 이는 조기에 의대에 대한 로드멥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않은 결과였다고 피력했다.

이어서 샘리 칼리지  플래닝 대표는 명문대 진학을 위해서는 학점관리와 과외 활동 그리고  SAT/ ACT 시험준비 그리고 리서치 등 특이한 과외 활동과 전공에 맞는 활동을 통해 학생만이 갖는 탈렌트를 잘 보여 주어야 한다고 톤을 높였다.

또 “시기적으로 명문대 가는 지름길중 하나는 7학년 8학년에서 결정이 난다”며, “조기에 경쟁력 있는 고교 선텍이 우선이고 2차로  학생에 맞는 아카데믹한  활동을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칼리지 플래닝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개인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안타깝게 세마나 참석의 기회를 놓친 학부모들을 위해 칼리지 플래닝은 앞으로 2주 동안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무료 개별 상담기회가 한번 더 있다. 개별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의 진학과 학자금 고민을 속시원하게 도와 준다는 방침이다. 

칼리지 플래닝 개별 무료 상담 예약 신청은 847-450-8001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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