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표, 엠투어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행의 시작

글로벌 투어 상품 큰 호응을 얻으며 매진행렬

코로나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하게 세계여행

[사진 : 페루 전용 보트 이용 발레스타 섬 방문]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엠투어의 글로벌 투어 상품이 여행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엠투어는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하게 세계여행을 이어왔다. 올해 2월 40명의 고객들과 함께 도미니카 투어를 시작으로 4월에는 페루(16명), 5월 북유럽(16명) 투어를 기획해왔다. 남은 일정으로는 8월 북유럽(24명)으로 시작해 터키, 그리스, 페루 등 다양한 세계 여행상품이 계획되어 있다.

코로나 기간에도 성업을 이루고 있는 엠투어의 성공 비결은 마테오 김 대표의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이다. 여행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엠투어에서 도맡아 원스톱으로 처리해 여행객들이 오로지 즐거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특히 코로나 기간 특수로 고객들의 PCR 검사와 코로나 관련 서류 제출을 돕기 위해 해외에서 직접 의사를 섭외하여 코로나 검사 및 관련 서류 등 모든 절차를 엠투어에서 해소하고 있다.

[사진 : 북유럽 투어]

김 대표의 여행상품의 디테일한 부분 또한 엠투어의 핵심 비결 중 하나이다. 엠투어는 여행상품 선정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김 대표가 호텔, 식사 등 모든 항목을 직접 확인, 최상의 상품으로만 구성된 고급 여행으로고객 만족도가 높다. 최소 4성급 이상 호텔 만을 예약하며, 최상급 현지음식을 위주로 식당을 선정해 고객들이 ‘한식이 그립지 않을 정도’라는 평가를 주고 있다.

또한, 투명한 가격정책을 기반으로 한 공정여행을 통해 고객들이 원치 않는 쇼핑이나 기타 옵션들을 과감히 없앴다. 김 대표는 “고객 기반으로 직접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안내 가이드까지 손수 제공한다.”고 말했다.

올 가을 엠투어의 특별 여행상품으로는 추석을 맞이한 ‘단풍시즌 한국투어’가 있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인천 공항까지 직항을 이용하며, 서울과 제주도를 포함 한국의 전 지역을 투어할 예정이다. 현재 10월 13일과 24일 한국으로 출발하는 상품은 매진되었으며, 10월 5일 출발 상품은 예약가능 인원이 조금 남아있다.

[사진 : 페루 투어]

2013년 설립된 엠투어는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여행을 모토로 전 여행 과정이 고객의 니즈에 집중되어 있다. 도매 여행사에 의존해 여행상품을 일괄 송출하던 당시 시카고 여행업 현실에서 기존의 주먹구구식 관행을 깨는 데 뜻을 두고 사업을 시작해왔다. 여행지에서 단순히 사진만 찍는 관광이 아니라 체험 관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상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해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초창기 여행길이 막혀 여행 상품을 진행하지 못했을 때에는 어렵기도 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100% 환불을 실시하며 고객들의 믿음과 신뢰를 쌓았다. 김 대표는 코로나 시기에는 힘들기도 했지만,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고객들과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엠투어는 2023 새로운 상품으로크루즈 여행상품 준비 중이다. 내년 하반기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뉴잉글랜드 & 캐나다 단풍투어, 유럽 리버크루즈 엠투어 만의 새롭고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계획이다. 

문의 :

주소 : 1301 S Wolf Rd #201, Prospect Heights

[사진 : 파나마 원주민 마을 체험]

<© KOREAN MEDIA GROUP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