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조지아 론센터 확장 이전

조지아 론센터 확장 이전

한미은행이 조지아 론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한미은행은 지난 6 월 초 넓은 공간으로 기존 론센터를 확장하고, 조지아를 비롯 인근 앨라배마 등에 위치한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지난 23 일 조지아 둘루스를 방문한 바니 이 행장은 “동남부 일대는 자동차, 배터리 등 한국 기업들의 계속된 투자 및 진출에 한인 사회의 발전이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기업금융과 SBA 등 모든 대출 업무 역량을 한데 모아 한미의 강점을 좋은 서비스로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장은 이번 방문에서 론센터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사를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론센터는 한국 기업 등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한 제이 윤 부행장과 동부와 남부 일대 SBA 대출 업무를 총괄하는 정구민 부행장 등 두명을 주축으로 운영된다. 신규 고객 발굴 및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소: 3700 Crestwood Parkway., Suite 350 Duluth, GA 30096
● 전화: 기업금융 (470)719-8942, SBA 대출 (470)665-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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