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한인회, "2023 MEMORIAL DAY DEARBORN PARADE" 참여

"2023 MEMORIAL DAY DEARBORN PARADE"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 영령들 위로

디트로이트 한인회 (이하 KACMD, 회장 권정희 / 이사장 박선영)가 "2023 MEMORIAL DAY DEARBORN PARADE"에 참여해 지역 동포사회의 행사 일원으로 함께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 영령들을 위로했다.

특히  청소년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팀 우리소리(지도 신설희 선생) 회원과 학부모들, 디트로이트 한인회, 미시간 한인 문화회관 이사회, 2023 올해의 한인대상 수상자 신현찬 박사(86세)와 여러 한인들이 한마음으로 1.5마일 도보행진을 마무리했다.

KACMD 이상웅 사무총장은 "순국영령을 추모하며 미시간 애비뉴 도로에 나와 퍼레이드 관중들과 화통하게 손길과 눈길을 주고받은 남녀노소 시민들의 열광하는 모습은 더욱 아름다웠다"라며, "미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디트로이트 애국청소년 만세!"를 외쳤다.

유튜브 동영상은 2023 MEMORIAL DAY DEARBORN PARADE 참가 디트로이트 한인회가 제작보급하는 동영상입니다. 

신현찬 장로님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그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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