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청소년 문화 배움터 '단오' 행사 4월 실시

4월 22일(토) 오전 10시

그레이스 무궁화 한국학교 또는 줌 미팅 통해 참석 가능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는 청소년 문화 배움터 '단오' 행사를 4월 대면으로 실시한다.

행사는 4월 22일(토) 오전 10시 그레이스 무궁화 한국학교(4000 Capitol Dr. Wheeling)에서 진행하며, 줌 미팅(meeting ID: TBA)을 통해서도 참석할 수 있다.

참가 학년은 3학년 이상으로 정원은 선착순 200명(각 학교별 20명 학생)이며, 신청은 3월 20일 자정까지 등록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대면으로 참석하는 학교 학생들에게는 간단한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는 “한민족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배우고 체험하는 문화 행사로 계절적, 민속적 의미로서의 단오와 절기에 행해졌던 풍속과 농경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놀이를 통해 배워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 행사 일정

  • 9:50~10:00 입장: 대면 & 온라인 참여
  • 10:00~10:20 개회식: 대면 & 온라인 참여
  • 10:20~10:55 문화 공연 (소리빛), 강의 (단오절의 의미): 대면 & 온라인 참여
  • 11:00~12:05 분반 활동: 행사장 대면 활동 & 개별 학교 자유롭게 활동
  • 12:10~12:20 폐회/사진 촬영 : 행사장

* 분반 활동

  • 초/중급: 씨름 (돼지씨름), 합죽선 부채 만들기
  • 중/고급: 모내기 체험 게임, 장명루 팔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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