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역 9개 카운티, 코비드 '중간' 커뮤니티 수준에 도달

일리노이 주 9개 카운티

COVID-19 지역사회 수준 "중간"

[사진 : ABC7 캡쳐]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의 9개 카운티가 COVID-19 지역사회 수준 "중간"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는 몇 달 전과 다르지 않지만 최근 COVID 테스트 킷트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일리노이 주는 6일 금요일 4,148명의 신규 COVID 사례와 10명의 사망자를 보고했다.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주에서 최소 33,653명의 관련 사망자를 포함하여 금요일 기준으로 최소 3,161,606명의 COVID 사례가 있었다.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의 COVID-19 커뮤니티 수준 프레임워크는 "중간" 전파를 10만명당 200건 이상의 사례로 정의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쿡 카운티의 주간 코로나 감염률은 10만 명당 259.31명, 레이크 카운티 331.64명, 맥헨리 카운 254.41명, 케인 카운티 248.68명, 듀페이지 카운티 365.69명,윌 카운티 239.6명, DeKalb 카운티275.51명, Kendall 카운티 251.96명, Winnebago 카운티 218.35명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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