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카운티, 주거 불안정 해소 위해 커뮤니티 기관 모집
교차로관리자 
전과자에게 주거 서비스와 다양한 추가 지원 제공
커뮤니티 내 폭력 감소와 재범 방지 목표
[사진 : ABC7 캡쳐]
쿡 카운티 이사회와 정의 자문위원회가 주거 불안정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과거 전과가 있는 개인들을 지원하며, 이들에게 주거 서비스와 다양한 추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과 경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여 커뮤니티 내 폭력 감소와 재범 방지를 목표로 한다.
참여 기관들은 주거 서비스를 비롯해 법률 지원, 취업 연계, 의료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함께 제공하게 된다.
쿡 카운티 이사회장 토니 프렉윙클은 "지원적 주택 옵션은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JAC의 아빅 다스 집행 이사도 "안정적인 주거는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비영리 기관들은 오는 6월 3일에 자격 요건이 공개되며, 7월 1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모든 절차와 요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