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본사 데이터 센터, 마운트 프로스펙트로 이전한다

25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캠퍼스 공사 착공

[사진 : 데일리헤럴드]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클라운드 본사 데이터 센터가 마운트 프로스펙트(Mount Prospect)로 이전한다.

클라우드 본사 23 화요일 마운트 프로스펙트 있던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nited Airlines) 본사의 자리에 25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캠퍼스 공사를 착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마운트 프로스펙트에 수백만 달러의 지방세 수입, 재산세 기반의 실질적인 증대, 수백 개의 일자리, 지역 공원 개선을 위한 수백만 달러의 기부금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운트 프로스펙트의 호퍼트(Paul Hoefert) 시장은 이전의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nited Airlines) 건물이 있던 자리에 클라운드 본사가 이전하는 프로젝트는 도시를 "전 세계 데이터 혁명의 일부"로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클라우드 본사 캠퍼스는 북부 일리노이에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의 성장 추세의 일부다. 

컴에드(ComEd) 관계자에 따르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는 가장 크고 효율적인 유형의 데이터 센터로, 일반적으로 디지털 경제를 위한 인터넷 트래픽을 지원하는 수십만 대의 컴퓨터 서버를 수용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클라운드 본사 데이터 센터는 대형 데이터 센터 3곳에 전력을 공급할 새로운 컴에드(ComEd) 변전소를 이전할 장소에 건설할 것을 요청 했다. 

첫 번째 건물은 2024년까지 완료되고 나머지 작업은 2027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마운트 프로스펙트 관계자는 클라우드 캠퍼스의 가치가 1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시에 100만 달러의 전기세를 추가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센터 건설 작업은 각 건물에 1,000개의 건설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센터건립이 완료되면 450명의 정규직 엔지니어, 보안 작업자 및 유지 관리 인력이 추가로 고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운드 본사는 또한 인근 Kopp 공원의 운동장 개발을 위해 마운트 프로스펙트 공원 지구에 200만 달러의 발전기금 기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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