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회 1차 업무인수인계 완료

업무 및 자산 관련 일체의 서류 인수인계

현재 한인회 건물 매각하기로 결정

시카고 한인회는 지난 16일(화) 오후 한인회관에서 제35대 시카고 한인회 업무인수인계를 1차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미팅에는 박해달 임시한인회장, 이국진 전직한인회장, 장기남 전직한인회장, 최은주 35 신임한인회장  부회장단선거관리위원 이상기 변호사가 참석하였으며, 시카고 한인회 업무  자산 관련 일체의 서류를 인수인계했다.
논점이 되었던 부분으로, 4차까지 진행되었던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비용에 대한 정산부분은 1차와 2차는 전회장단이, 3차와 4차는 35 신임회장단에서 처리하기로 하였으며,  건물을 매각하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에 현재 건물은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매각 전까지 건물에 대한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경우 매각추진위원회에서  부분을 전담하기로 하고향후에 임대를 경우 임대료 문제는 전직 회장들이 크리스마스 전까지 최종적으로 전직 한인회장단으로 구성된 임시 이사회를 별도로 소집하여 이사회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선거관리 위원회가 보관중인 공탁금 반환에 대한 문제는 현재 선관위 비용이 최종적으로 정산이 되지 않은 관계로 준비가 되는대로 11/22(또는 11/23() 중에 다시 2 인수인계를 통해 최종 정산  공탁금을 반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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